아리조나주 노 부부 5000억원 당첨된 스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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$410,000,000 우리돈 약 5000억원 까지 치솟았던 메가밀리언즈 당첨자가 지난 6월 9일에 탄생하였습니다.
아리조나주 복권국에 당첨금 지급신청을 한 사람은 70세의 남성과 63세의 여성 나이가 지긋하신 두 노부부 였다고합니다.
복권국 관계자가 당첨에 관한 소감을 묻자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.
" 다음 달이면 제 생일이 돌아오는데 당첨발표 후 지난 2주 동안 빨리 당첨금을 받고 싶은 마음에 손이 간질 거려서 죽는줄 알았네요" 또한 " 복권을 구입하기 바로전에 얼굴면이 위를 향해있는 반짝이는 10원짜리 동전을 주웠는데 그 순간 행운이 왔다는 직감이 들었습니다."
두 노 부부가 선택한 번호는 가족들의 생일을 조합한 번호이며 당첨금을 어떻게 사용 할 것인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" 우선 주택대출금을 갚고 나의 아이들과 손주들에게 돈을 나눠주고 투자도하며 남은 인생을 쉬면서 즐겁게 보내고 싶다"라고 했습니다.
70이 다되서 정말 크게 인생역전 하신 분들을 보니 행운이 언제 찾아올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.
더로또USA 회원님들께도 꼭 큰 행운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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